양파는 대파와 더불어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빈 공터가 있으면 양파나 대파를 쉽게 키우는걸 보기도합니다. 만약 주말농장을 하신다면 양파를 키워보는것도 추천하는데요. 양파의 재배 환경 적절한 온도와 햇빛 토양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양파 키우기 좋은 온도
양파가 자라기 좋은 온도는 발아 온도와 생육 온도 2가지가 있습니다.
발아온도는 파종후 발아하기 위한 온도로 양파 종자가 발아하려면 15도~25도가 적절합니다.
만일 25도 이상이 되면 종자에 따라 발아하기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발아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발아가 되기 위한 최고온도는 33도이며 최저 온도는 4도로 보고 있습니다.
20도가 되면 평균 발아일수는 4.5일정도로 발아율을 74.4%입니다. 25도의 경우 4.1일정도 평균 발아일수가 걸리며 74.1%로 발아가 됩니다.
만일 30도가 지속되면 발아일수는 약 5.1일정도 걸리며 발아율은 41%대로 확 줄어들게 됩니다.
양파가 자라기 좋은 온도
양파가 발아후 자리기 좋은 온도는 30도 입니다. 최고 온도는 36도로 봅니다.
양파는 저온에 강하나 고온에는 비교적으로 약합니다. 토양의 온도는 29도까지 온도가 높을수록 지상부 생귝과 구 비대가 빠르지면 뿌리의 생명이 단축되며 구 비대가 급속히 진행되어 구 크기가 작아집니다.
이때문에 토양의 온도는 18도~24도가 양파 수량이 많아 질수 있는 적절한 온도 입니다.
품종에 따라서는 조생종 품종은 15도,중만생종 품종은 20도 전후가 적절합니다.
25도 이상 고온이 되면 자라는게 둔해지며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을 멈추고 휴먼에 들어 갑니다.
양파가 자라기 좋은 햇빛
양파는 어두운 환경에서 잘 발아됩니다. 파종후에는 햇볕이 노출되지 않도록 잘 심어야 합니다.
또는 차광망등으로 덮어주면 발아에 좋습니다.
하지만 발아후에는 햇볕이 약하면 양파가 자라는게 느려서 발아하고 나면 빛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게 좋습니다.
양파가 커지려면 일정시간동안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품종에 다라 달라질수는 있으며 보통16시간 이상 햇볕을 받으면 평균 양파 무게가 85.5그람 정도 됩니다.
해와 온도는 양파가 자라는데 상호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햇볕의 길이가 충분하게 길면 낮은 온도에서 양파가 커지며 길이가 짧지만 온도가 높다면 양파구가 커집니다.
양파 키우기 좋은 토양
양파는 조생종 품종은 짧은 해 길이에서 양파를 단기간에 성장을 시키려면 땅 온도 상승이 빠른 사양토가 적절합니다.
만일 저장을 하려면 오랜기간동안 토양 수분을 흡수해 당을 많이 쌓아둬야 하므로 보수가 뛰어난 식토에서 천천히 양파를 키우면 양파 조적이 치밀하고 단단해 집니다.
양파는 산성토양에서는 불량한 작물이 자라므로 토양산도는 6.3~7.3ph가 적절합니다.
토양 수분은 10%이상이 되면 발아가 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양파를 키우기 좋은 환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